단돈 400만 원으로 시작하여 70억 자산을 만드는데 딱 4년이 걸렸다고 말하는 도경민 작가 20대 이야기
'도강민작가의 경매노마드'
도강민 작가는 2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았고 도축장 라벨링 일하면서 월급 147만 원을 받았으며, 그 당시 전재산이 400만 원이었지만 그는 부자가 되고 싶었고,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을 계속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드머니, 그래서 그는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묘지 경매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묘지 경매는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분위기였다고 해요..
그는 가장 싼 경매를 찾던 중 자신의 시드머니에 맞추어 100평 내외의 물건을 290만 원에 낙찰받아서 묘지 연고자에게 1000만 원에 되팔면서 순수익금이 700만 원을 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경매에서 순수익금이 700만 원 수익을 올리면서 그의 재산은 1100만 원이 되면서, 그는 월 4천만 원을 벌었고, 점점 시드니가 채워지고 묘지 경매를 시작하고 딱 4년 만에 70억 대의 자산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또한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노하우를 자세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300~600만 원의 물건을 봐라. 성공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고, 한번 해 보면 그 경험치가 돈이 된다고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곳에서는 리스크가 있게 마련인데 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300~600만 원의 물건을 보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서 입찰하라고 합니다.
1.입찰 전 확인 사항
현장만 가도 절반이상 리스크 보완할 수 있고, 최대한 물건을 많이 보고 입찰하라.
1) 임장가서 확인( 묘관리 잘됐는지 직접 확인,종교파악,파묘(이장된것,경매 NO). 2) 묘지 경매는 입찰 받은 사람이 처리하는게 아니고, 되파는 것이기 때문에 묘기가 4기면 협상인이 늘어나기 때문에 팔기 수월해 진다고 볼 수 있음. 3) 토지 지분권자 확인(묘지 등기는 토지등기를 보면 확인가능)은 묘에 김땡땡 성이 토지 지분권자의 성과 같은지 돌림자가 같은지 확인(만약 틀리면 안좋은 물건임) ☆ TIP: 묘관리 확인이 어려운 시기는 여름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목만 있고, 사진에는 묘지가 없는건 피해라. |
2.입찰순서와 협상
강작가는 묘지경매는 불경기와 상관없었다고 하고 낙찰되면 보통 잔금 낙찰까지 1달 하고 15일 걸렸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소액으로 시작하고 500만 원부터 시작하라.
1) 경매→임장→입찰→소유권등기→1차 내용증명→연락유무 →2차 내용증명 →공유분할소송→조정기일 2) 보통 2차 내용증명까지 가는데 아주 간혹 공유분할 소송을 할 수도 있다. ☆TIP: 한번 입찰된 것을 주로 받고 묘지 관계자에게는 감정가에 제시한다. 공유자에게 되파는 농지이기 때문에 농지증을 받아야 하는데, 도시에 있는 사람들도 1000제곱미터 이하는 주말농장으로 농지 신청을 할 수 있다. |
묘지는 대출 없다. 노하우 충청권에서 많이 했다.
도작가의 묘지경매한 첫 사례
"형제들끼리 공동명의로 돼 있는 물건을 낙찰받았는데, 공동명의로 돼 있는 형제 중 한 명이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나온 물건을 290만 원에 낙찰받아 소유권등기 마치고 1차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채무자 어머니가 받았는데, 채무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사업이 힘들어 그리 되었는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도작가는 1주일을 기다려봐도 아무 연락이 없어, 2차 내용증명 보내고 다른 형제들한테 1000만 원에 되팔고 700만 원 수익을 봤다"라고 합니다.
경매의 가치를 어떻게 아는가? 주위의 묘지거래 된 사례를 보고 결정한다.
경매와 공매의 차이
경매는 주체가 법원 → 법원에 직접 가야 됨
공매는 온라인 입찰 가능 → 자산관리공사에서 세금을 체납해서 나온 물건
짠테크 1억 만드는데 좋은 방법은 투자금을 소비를 줄이기 보담 투자를 하라
부자가 되는 정보는 넘쳐나고 있으니, 내가 잘 알고 있고 잘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공부하여 실행하여 경험을 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