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1. 30. 04:39

영화<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기근과 마을 굶주림을 해결

반응형

 

영화<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은 오랜 기근으로 말라위 마을의 어두움이 깊어지고, 윌리엄의 계획과 실천, 풍차를 만들어 마을의 기근과 굶주림을 해결,에 원인을 알아낸 14살의 소년 윌리엄은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운것을 이용해 풍차를 만들어 마을의 기근과 굶주림을 해결한 실존인물의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랜 기근으로 말라위 마을의 어두움이 깊어지고

 아프리카 남동쪽 끄트머리 육지로 둘러싸인 채 기근에 허덕이는 나라 말라위에 살던 윌리엄의 실화 이야기입니다.  월리엄은 평소에도 라디오가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라디오를 고치기도 하고 마을 라디오까지 수리하곤 했는데 잘 고쳐지지 않을 때도 끝까지 노력하여 완성품을 만드는 고집이 있었습니다.  윌리엄이 사는 캄쾀바에는 옥수수가 주된 농사인데 오랜 기근으로 수확이 잘 안 되어 마을 사람들은 굶주림에 시달리는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마을의 혼란을 겪게 되고, 윌리엄은 부모님이 사주신 교복을 입고 그토록 가고 싶었던 학교를 가게 되지만 교육비 80달러가 없어서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윌리엄은 배우는 열정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서 매일 학교에 가고 싶어 합니다.  윌리엄은 특히 과학을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뭔가 계획이 있는 듯 학교 도서관에서 계속 책 보기를 원합니다.  학교규칙상 안 되는 규정이었는데도 윌리엄은 포기하지 않고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결국 매일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 보고 오는 걸 허락받고 거기서 과학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물에 떠내려온 고물전자 기기들을 들춰내어 전기선 기타 엔진, 헌 배터리들을 들고 와서 라디오와 연결해 라디오에서 방송 소리가 나오자 친구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은 더 큰 계획을 세워 찬찬히 연구하고 실행해 보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오는 좌절감으로 더욱더 힘들어하지만 윌리엄은 희망을 놓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윌리엄의 계획과 실천

윌리엄이 캄쾀바가 사는 마을에는 물이 없어서 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둡고 굶주림에 시달리지 않은 방법을 해결하는 전기를 개발해 마을에도 더 이상 굶주림이 없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하는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여 계속 연구하여 작은 풍차를 개발하여 아버지가 밭에서 일하고 있는 앞에서 작은 풍차를 세워서 시원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자기가 계획하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데 아버지는 윌리엄의 거대한 계획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도로 야단을 치면서 밭의 일이나 도우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윌리엄의 반려견이 죽어 윌리엄의 마음은 의지할 곳을 없는 듯합니다.  친구들은 하나둘 여기서는 살 곳이 못된다고 하면서 모두 떠나간 상태고 윌리엄이 그토록 바라던 풍차는 이제 아버지가 몰고 다니는 자전거만 주면 계획이 실천되는 사황인데 아버지의 도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윌리엄의 마음은 지치고 윌리엄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나서  말합니다.  또 누구를 떠나게 할 거냐고 하면서 자기가 남편을 만난 이후 자기들로부터 떠나간 사람들을 회상하면서 이야기합니다.  그 직후 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윌리엄이 있는 장소까지 와서 무엇을 만들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 다시 윌리엄으로부터 세세한 설명을 듣고 자전거로 한번 만들어 봐라고 허락을 합니다.  아버지한테서의 자전거는 엄청난 집안의 대소사를 같이 하는 가족이기도 한 수단이기 때문에 쉽게 허락할 수 없다는 것도 윌리엄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윌리엄은 고작 13살 과학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쓰레기와 고철을 이용해 풍차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실천할 일만 남았습니다.

  풍차를 만들어 마을의 기근과 굶주림을 해결

윌리엄 풍차 만드는데 마을의 어른들도 같이 힘을 도와서 엄청 키 큰 똑같은 굵기의 나무들을 마련해서 삼각대 형상을 만들어서 삼각대를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사다리처럼 지지대에 못을 박아 튼튼하게 만들어 제일 높은 곳에다 자전거 한 짝만 올려서 바람개비처럼 넓게 만든 거 자전거 바퀴랑 연결되게 하고 전기선들을 연결하니 멋진 풍차가 되었습니다.  멀리 이웃마을에도 환히 보이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윌리엄이 내려와서 우물과 연결된 전선도 연결하니 엔진소리가 나더니 좀 있다 물이 졸졸 파이프로 나오는 걸 보고 마을사람들은 환호와 기쁨, 깨끗한 물이 졸졸 나오니 손도 씻어보고, 척박한 땅에 흘러내립니다.  얼마 후 척박한 땅이 이제는 기름진 땅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바람의 힘을 이용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법을 만든 것입니다.  바람이 불면 풍력 발전기의 날개가 돌아가고 그로 인해 생긴 회전력이 축을 통해 발전기를 돌리면서 전기에너지로 변환되는 형태입니다.  바람자체가 지표면으로부터 높이 있을수록 세기 때문에 바람이 센 지역일수록 높이가 큰 발전기를 설치할수록 발전량이 많아집니다.  말라위 같이 바람이 많이 자주 부는 곳에서 최적의 발전입니다.  2001년 나이 14살의 나이에 아프리카 말라위에 있는 자기 집에 풍차를 세워 전기를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청년입니다.  2007년 탄자니아 아루샤, 지구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논의하는 TED 회의(TED Global 2007) 장 연단에 스무 살 청년이 올랐다. 가난 때문에 학교를 포기해야 했지만 풍차로 유명해진 후 남아프리카에 있는 아프리카 리더십 아카데미 ALA의 1기 학생이 되었고, 2007년에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혁신적 기술자와 기업인들의 모임인 TED의 글로벌 연구원으로 당당히 뽑혔습니다.  지금은 ALA에서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아프리카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활동 사회적 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1965년에서 1970년 시대 배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시대의 정세도 말라위처럼 살아가는 삶이 척박한 시기였고 1975년 쯔음에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도 잘 살아 봅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아침마다 마을에서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힘으로 가꾸세'하는 새마을 운동으로 전국민을 하나로 뭉치면서 척박하고 궁핍한 삶을 개척해 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산업화를 일구면서 많은 국민들이 하나된 희생이 있었기에, 그래도 현재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