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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대 감성 저격, 시원한 바다위 태종사의 5,000그루 수국향연
태종사 수국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시간은 이른 아침 안개와 이슬이 수국잎에 맺혀, 하루를 시작하는 방문객을 신비로운 생동감을 연출하며 반갑게 맞이한다.
태종대는 본래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의 산책 코스로 유명하다.
6월의 태종사의 수국향연과 해풍이 불어오는 수국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면 어느새 바다와 절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연의 위대함에 잠시 멈쳐 대자연을 보면서 가슴이 확트이는 힐링을 맞게 될것이다.
걷기에 충분한 공간들과 30여종, 5,000그루가 넘는 수국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태종대의 충분한 볼거리와 걷기 충분한 거리는 사색과 휴식에 충만감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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