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21. 18:15

영화<식스 빌로우>전직 하키선수, 눈속에 고립, 새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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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스 빌로우> 전직 아이스하키선수,보드 타다가 눈속에 고립, 그는 후배들을 양성하고 강연자,사업가,작가로 새 삶을,그 곳의 낮기온은 14도, 밤의 기온은 영하 40도의 극한 상황에서 8일간의 죽음과 맞서면서 정신승리로 이겨내고 현재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실존인물 '에릭 레마르크'의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직 아이스하키선수

 '에릭 레마르크'는 프랑스 출신이지만 미국 LA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는 평범한 친구들처럼 엄마와 아빠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릭이 점점 자라서 초등생이 될 무렵, 그의 아빠는 에릭을 하키운동을 시키면서 어린 에릭이 감당하기 힘든 훈련에 에릭의 엄마는 그렇게 몰아세우는 남편의 교육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지만, 에릭의 아빠는 자신의 자식을 평범하게 성인으로 성장해서 남들과 같이 넥타이 매고 출근하는 그런 아들이 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고 하고, 하키로 프로선수가 되어서 최고가 되도록 만드는게 자신의 목표라고 강하게 말합니다.  자식을 위한다지만 엄마가 볼 때는 에릭을 너무 몰아세우니 애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까 봐 더욱더 염려가 되는 엄마는 운동보다도 자식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그 일로 싸우는 일이 빈번했고, 결국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되고, 아빠는 에릭과 인사도 없이 집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어린 에릭이 받았을 정신적인 충격을 감히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그의 아빠는 자신의 과욕을 채우기 위해 에릭을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진정으로 자식을 위한 운동이었으면 자식의 마음도 살피면서 해야지요.  옛말에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던 아빠라면 적어도 떠나갈 때나, 그전이나 자식인 에릭한테는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하고 떠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에릭은 운동시작 때부터 늘 경쟁을 해야 하고 운동하는 선수들끼리도 개인 자질에서 앞서기 위하여 경쟁을 해야 되고, 힘겹게 운동하는 자체가 경쟁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는 NFL <미국 아이스하키리그>의 명문구단인 '보스턴 브루인스'의 선수로 활약했으며, 프랑스 아이스하키 팀에 국가 대표로도 출전했었던 전직 아이스하기 프로 선수였습니다.  에릭은 프로선수팀과의 불화로 하키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약에 의존해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자신을 용납이 안되면서도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한 에릭은 깊은 산중에서 혼자서 지내고 있으면서 자신과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혼자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고, 에릭은 재판을 앞둔 6일째 되는 날, 스키장에 가서 스노 보드를 타려고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을 찾아가기로 하고 그의 손에는 달랑 스노 보드랑, 핸드폰, 라디오만 챙겨서 갑니다.

보드 타다가 눈 속에 고립

에릭이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매머드 산에 도착할 때는 날씨가 괜찮았으나, 보드 타려고 내려갈 때 날씨변동이 시작되었는데 에릭으로선 그냥 눈이 내리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보드 타기 시작지점이 위험한 지역이라고 팻말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고 보드 타고 내려가버린 에릭, 한참을 신나게 눈 덮인 산맥과 하얀 눈 위로 달리고 있는 에릭 너무 멋지고 세상을 다 가진 자로 한참을 그렇게 즐기다가 에릭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질뻔한 걸 모면하면서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았고, 이미 되돌아가려니 너무 먼 거리이고 거기에서 그는 산 밑으로 내려가기로 하는데 만만치 않았고 폰기능과 라디오 기능은 제한구역이라 작동이 안 되고, 저녁이 되어 어둠이 깔리고 눈 덮인 산맥이라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나무사이에서 눈보라에 갇혀 고립된 상황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의 평균 기온이 영화 14도, 밤에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추위에서 식량과 물이 전혀 없는 상황이지만 에릭은 계속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입하면서 침착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과 함께, 자신을 해치려고 달려드는 굶주린 동물들과도 상대를 해야 되고, 살아남기 위해 죽음과 맞서야 되는 상황에 그는 보드로 눈을 파헤치고 젖은 땅을 파내어, 자신의 안식처로 들어가 보드로 위에 막아서 밤을 지새우는 날들을 보내면서도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거기에다 오직 주위에 있는 거라곤 언제 덤벼들지 모르는 숲 속의 굶주린 늑대뿐입니다. 그는 계속 살이 빠지기 시작하여 입고 있던 바지품이 헐렁해지고 발과 다리에는 동상으로 점점 심해져 피부색깔이 시커멓게 변해가고, 걷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만 살아야 된다는 강한 집념과 본능에 에릭은 자신의 위치를 알려 줄 수 있는 건 라디오의 조금 남아있는 배터리로 알려야 되는 상황인데, 제한구역을 벗어나는 건, 산 봉우리까지 가야 하는데, 현재 에릭의 처지는 걷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라 배의 힘으로 기어서 가야 하는 상황, 8일째 먹은 거라곤 눈을 약봉지에 넣어 녹여서 조금씩 마신 게 전부였던 에릭은 초인적인 힘으로 드디어 봉우리에 도착해 라디오를 켜는데 성공하고 메시지 음성으로 보내는 기능을 눌려 에릭 엄마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은 자신이 모두 다 잘못했다고 하면서 엄마 사랑한다고 전할 때 저도 자식을 키우는 어미로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엄마역시도 모든 것을 떠나 내 자식이 살아 돌아오기를 얼마나 바라고 있을지 세상 엄마들의 바램입니다.  조난당한 미국 서부에 위치한 "시에라 네바다 <일명 눈 덮인 산맥>는 남북으로 640km, 동서로 110km로 수많은 산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약 4,300m라고 하는데 끝도 없는 눈 덮인 산맥에서, 이런 기온에서 보통사람이 살 수 있는 시간은 3,4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릭은 8일을 버티고 살아 돌아온 인간승리였습니다.

그는 후배들 양성, 강연자, 사업가, 작가로 새 삶을

위험표시가 분명 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무시하고 들어간 에릭은 분명 반성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험하니 가지 말라는 데는, 그만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들은 그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에릭은 눈 덮인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매머드 산에서 매시간의 죽음과 사투하면서 심한 동상으로 인해 두발과 장딴지가 절단되고 목발로 지탱해서 걷고 생활하고 있지만, 이로인한 불편함도 죽음과 맞섰던 에릭한테는 조금 불편한 정도이고, 정신만은 누구보다도 건강한 사람으로 새로운 생활을 활기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날의 자신의 상처와 스트레스는 죽음 앞에 너무나 나약한 것임을 깨닫게 되고, 그동안 겪어오면서 자신의 내면을 괴롭혔던 것들이 부질없음을 터득한 에릭은 더욱 더 강인하고 큰 그릇의 사람이 되어 사고 전에, 그 많은 시간들을 허비한 것이 안타까워 현재에는 시간을 아껴 쓰면서 함부로 허비하지 않고,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건강할때 보다 더 바쁘게 살아가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사고후 그는 후배들을 양성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강연자,사업가,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많은 친구들과 즐길줄도 알고,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삶을 잘 이끌어 가고 있는 실존인물 에릭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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