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28. 22:33

영화<천국에 다녀온 소년>줄거리, 천국 이야기에 관심을

반응형

영화<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등장 인물과 내용 줄거리, 콜튼은 회복한후 천국에 다녀온 이야기에, 소년의 이야기는 방송국에서도 관심을, 크로스로드 웨슬리언 교회 목사인 '토드 버포'가 아들 콜튼이 4살때 경험했다는 천국 이야기로, 2010년에 출간한 "Heaven Is For Real"을 바탕으로 '랜달 웰러스'감독이 영화로 만들어진 내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등장인물과 내용 줄거리

콜튼의 아버지 토드는 목사이자 엔지니어, 코치 소방관의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일을 하고도 현금을 받지 못하고 물건으로 수고비를 받아 오는 경우가 많아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도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어렵습니다. 그의 가족인 아내 소냐도 교회일에 열심이고, 토드는 편한 삶을 선택하지 않고 사랑, 신뢰, 용기를 갖고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개척해 나가고 교회에서 설교할 때 가장 큰 박수를 받을 만큼 모두에게 존경받는 목사입니다.  하루는 야외에서 볼 게임을 하다 다리를 다치는 일이 었었는데, 또 신장 결석으로 고통이 심해 떼굴떼굴 구르면서 고통의 비명을 질려야 했습니다. 그의 아내 소냐는 남편에게 휴가를 가자고 합니다.  남편한테 휴식을 주고 싶어서 덴버에 가족들과 여행하기로 하고, 그들 가족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덴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덴버에 도착한 가족들은 식물원에 도착하여 대형거미를 만지게 되면 배지를 주는 걸 보고 딸 캐시는 도전해서 거미를 손등에 올려보고 하여 배지를 받았고, 아들 콜튼은 무서워하며 아빠 뒤에 숨어서 배지는 받고 싶지만 거미 만지는 건 도전을 못하여 결국 배지받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덴버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도착하여 딸과 아들은 구토를 하게 되고, 이때가 독감이 유행하던 시기라 부부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캐시는 다행히 안정을 찾았지만 콜튼은 4일째 되는 날인데 열이 40도에서 떨어지지 않아 급히 병원으로 옮기게 되고 병원의 담당의사가 맹장이 파열됀 지가 오래되어 당장 수술실로 들어가고 시각을 다투고 있는 수술은 시작되고, 토드는 아무도 없는 어두운 대기실에서 큰소리로 기도를 합니다.  자신한테 있었던 고통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아들의 건강을 뺏어가는 고통은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화를 내면서 의자를 밀어 버립니다. 한편 엄마 소냐는 이웃들, 친구들에게 아들상황이 안 좋고 지금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모두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고 하고, 자신도 간절한 묵념기도를 합니다. 토드는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그동안 남한테 해를 끼치기보다는 희생, 봉사하는 편이고 아픈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는 위로를 전하면서 살아온 목사였다고 자만심이 들어 예수님에게 항의하는쪼로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내 옆으로 가서 힘든 아내에게 위로를 합니다. 수술이 끝낸 담당의사가 부부에게 다가와서 수술이 잘 되었다는 말을 해 주면서 콜튼이 있는 침실로 안내를 해 줍니다.

콜튼은 회복한후 천국에 다녀온 이야기에

콜튼 옆에서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토드와 소냐는 놀란 가슴을 안정시키고 콜튼이 눈을 뜨고 하는 말이 대형거미를 만지고 싶다고 합니다. 콜튼이 회복한 후 그들 가족들은 다시 덴버로 못다 한 여행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거기에서  대형거미도 만져보고 배지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콜튼과 토드는 시소를 타면서 콜튼은 이 자리에 와봤다고 합니다. 토드가 생각하기에는 와보지 않았던 생각으로 언제 와 봤느냐고 하니, 수술하기 전 콜튼은 위로 몸이 붕뜨게 되어 엄마는 친구들에게 전화하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고 아빠는 큰소리로 기도하는 모습도 봤다고 하면서 그때 이 자리도 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튼이 수술하고 있을 때 천국에서 천사들이 노래도 불려주고 예수님도 봤다고 하는 아들의 말에 아빠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아내에게 아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전하지만 별관심을 두지 않자 관련 분야에서 유명한 슬레이터 박사를 만나 상담을 받아보는데 임사 체험을 했냐고 묻더니, 수술기록을 봐도 죽은 적은 없다고 하자 슬레이터 박사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이고, 죽음 직전엔 뇌가 상상을 해서 기독교인은 예수, 유대인은 모세, 이슬람인은 마호메트를 본다면서 가볍게 받아 주는 모습으로 토드가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 토드는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 제이를 만나 아들이 경험 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듣고만 있고 어떠한 답은 없어서 토드는 콜튼이 겪은 일들이 예사롭지 않아서 인터넷으로도 많이 알아봅니다.  천국을 봤다는 콜튼의 증언 관련해서는 교회에서도 이슈가 되기 시작하고, 신문사에서도 콜튼을 인터뷰하는데 소년은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봤냐는 질문에 무릎에 앉았을 때 예수님 손과 발에 십자가에 못 박힌 표식이 있었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때 아빠는 덧붙여서 세상에 천국이 있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고, 천국이 없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는데 관련 내용이 상세하게 신문에 실리자 토드가 목사로 있는 교회 이사회의 대표를 맡고 있던 낸시는 제이와 그의 인터뷰가 파장을 불러일으켜 교회에 피해가 가지 않을지 논의를 시작합니다. 동료들도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토드에게 농담 삼아 기적이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리고, 누나 캐시도 햑교에서 예수님 무릎에 앉았다는 동생 때문에 놀림을 당합니다. 낸시도 결국 토드를 불러 천국과 지옥은 교회가 그동안 사람들을 통제하는 데 사용된 개념이라며 지도자가 그러면 안 된다며 새로운 목사를 알아보며 마음의 결정을 할 시간을 주는데, 아들 콜튼은 병원에서 전혀 모르는 한 여자아이 병실 찾아가 '쾐찮아 아무도 널 아프게 하지 않을 거야'라고 마치 예수님이 환생해서 말하는 것처럼 하는데 그 모습을 본 아빠도 혼란스러워 밤새 임사 체험에 관한 글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등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자 결국 아내는 내세 말고 현세 삶을 더 신경 쓰라며 화를 내는 지경에 이릅니다.  하지만 콜튼의 증언은 계속 이어지고 외롭게 죽은 동네 할아버지 장례식에 아빠와 함께 간 콜튼은 천국에서 아빠의 할아버지도 봤다고 말합니다. 토드가 할아버지 사진을 보여주니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젊을 때 사진을 보여주자 맞다고 하면서, 천국에는 모두가 젊다고 말합니다. 아내는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다며, 남편 보고 정신을 차리라고 했고 토드는 시간의 개념이 없는 천국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데 아내는 콜튼이 어렸을 때부터 보고 들은 수많은 이야기와 노래 그림 등이 만들어낸 환각 같은 거라고 부부간에도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었습니다.  토드가 꽃을 가져다 놓던 무덤은 교회 이사장인 낸시의 아들이 해군에 입대했다 최근에 전사해 묻힌 무덤이었습니다.  그녀는 아들을 잃은 고통을 없애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만약 천국이 있고 예수님이 실재한다면, 왜 토드 아들은 돌려주고 자신 아들은 데려갔는지 화가 난다고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빠에게만 천국 이야기를 들려주던 콜튼도 엄마에게 자신에게는 누나가 두 명이라고 말하고, 아이의 말을 듣고 있던 엄마는 깜짝 놀라고, 그 일은 뱃속에 있을 때 죽은 아이라 자신도 성별을 모르고 있었는데 콜튼이 죽은 누나를 천국에서 보았는데 그 누나는 이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엄마도 누나였구나 이제 알았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년의 이야기는 방송국에서도 관심을

콜튼의 천국갔다온 이야기는 방송국에서도 관심을 갖자 토드는 교회에 나오면 모두 말 해 주겠다고 했고, '천국 믿음만이 우리를 눈뜨게 하리라 주님은 사랑,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라는 주제로 설교를 시작하고, 콜튼이 천국에 있었다고 말하는데 천국은 실재할까요?라고 운을 뗀 뒤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아기의 첫 울음소리, 친구의 용기, 간호사나 의사의 손,소방관님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 배고픈 사람한테 먹을 걸 주는 사람, 물이 귀한 곳에서 먹을 수있는 물을 주는 사람, 가뭄이 짙어 물이 없는 곳에서 생명이 파닥거리고 있는 생명을 물 있는 곳으로 옮겨주는 사람등 우리는 천국을 경험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이들이 증오와 두려움의 지옥을 선택하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은 남 탓으로 여길 때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의 우리는 인식의 변화로 자신은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곰, 사자와 같은 용기를 준 게 아니라 마음속 가득한 자만심을 부수고 그 안에 든 사랑을 알게 해 줬다고 합니다.  사랑은 결코 이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고 합니다. 아내 소냐가 파란 옷이 필요한 아이가 자신의 뱃속에 들어섰다고 말하고 토드는 CNN방송으로 영화 시작할 때 잠깐 보였던 리투아니아 소녀 '아키아나 크라마릭'이 4살 때 경험한 천국을 6살 때부터,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천국의 비전 관련 소식을 보는데 콜튼이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보고, 자신이 본 예수님이 맞다고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우리는 임사체험을 겪은 사연을 매스컴이나 인터넷으로 볼기회가 있어서 읽은 적도 있고, 또 심신치료를 위해 체면하는 과정에서도 콜튼과 비슷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천국인지, 극락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살고 있는 나 모습이 이곳에서 영영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죽으면 끝이야'라고 하지만 그렇게 쉽게 단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정말 열심히 하고 학벌도 좋고, 사회에서 필요한 자격증도 많은데 왜 쟤보다 내가 못살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무수한 삶들이 있습니다. 아픈 사람이든 건강한 사람이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현재 자신은 위대하고 존귀한 사람이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모습은 태어나기 전부터 본인이 이런 삶을 살겠다고 선택을 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단지 태어나고 점점 자라면서 선택한 삶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본인이 힘든 삶을 선택하여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면서 더 큰 그릇이 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