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7. 15:56

정현호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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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삼성전자

 

삼성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최대한 많은 표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2030년도에 부산 엑스포가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했을 때, 경제효과만 61조 원에 달할 것이라 하고, 월드컵보다 크다고 한다.

 


 

부산엑스포 지원 태스크포스(TF)가동

 

삼성전자는 2022년 5월부터 정현호를 중심으로 30~40명 규모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태스크포스를 가동하면서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최대한 많은 표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7월 5일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부회장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을 만났고,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등은 카르멘 모레노 토스카노 멕시코 외교부 차관 등을 만났다.

 

삼성전자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수바의 시내와 주요 공항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옥외광고를 내걸었다. 

 

최윤호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도 2022년 7월 25일 헝가리를 방문해 페테르 씨야르토 외교부 장관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부탁했다.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승진

1983년 입사한 지 38년 만이다.  2015년 말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지 6년 만에 2021년 12월 7일 발표한 '2022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정현호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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