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3. 22. 15:40

친정엄마한테 어린딸 5일 맡겼더니

반응형

요즘에는 한집건너 집에는 할머니들이 손녀,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도 손녀들을 돌보고 있지만 애들 먹이는 게 제일 힘들고, 뭘 어떻게 잘 먹여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인터넷과 유튜브 검색도 많이 하게 된다.

 

친정엄마한테 어린딸 5일 맡겼더니

SNS에 올라온 한 아기의 달라진 얼굴을 보고 모두가 깜짝 놀라고 있다.

 

최근 대만의 페이스북 커뮤니티 바울리우꽁스 페이지에 아기 얼굴 2개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 사진은 엄마에게 맡기기 전의 사진과 맡긴 후의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아기의 엄마 A씨로, 그는 최근 몸살이 나  친정엄마에게 딸을 맡겼다고 한니다.

 

A 씨는 자신의 친정엄마가 평소에 육아 관련 정보를 잘 알려주고 손녀딸도 잘 재워 걱정 없이 맡겼다고 했다

그런데 5일 후 딸을 찾으러 친정에 간 A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딸의 얼굴이 전혀 달라져 있었던것,  닷새만에 만난 딸의 볼과 눈두덩이 등에 몰라 보일 정도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었다.

갸름했던 턱선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A 씨는 "며칠 사이에 딸이 이렇게 달라져 있을 줄은 몰랐다"면서 딸이 더 귀엽고 건강해졌다며 친정엄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녀, 손자에겐 뭐든지 맛있는 걸 먹이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은 전 세계 할머니들의 모두 똑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딸자식의 육아는 친정엄마가 키우는 집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