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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한집건너 집에는 할머니들이 손녀,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도 손녀들을 돌보고 있지만 애들 먹이는 게 제일 힘들고, 뭘 어떻게 잘 먹여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인터넷과 유튜브 검색도 많이 하게 된다.
SNS에 올라온 한 아기의 달라진 얼굴을 보고 모두가 깜짝 놀라고 있다.
최근 대만의 페이스북 커뮤니티 바울리우꽁스 페이지에 아기 얼굴 2개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 사진은 엄마에게 맡기기 전의 사진과 맡긴 후의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아기의 엄마 A씨로, 그는 최근 몸살이 나 친정엄마에게 딸을 맡겼다고 한니다.
A 씨는 자신의 친정엄마가 평소에 육아 관련 정보를 잘 알려주고 손녀딸도 잘 재워 걱정 없이 맡겼다고 했다
그런데 5일 후 딸을 찾으러 친정에 간 A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딸의 얼굴이 전혀 달라져 있었던것, 닷새만에 만난 딸의 볼과 눈두덩이 등에 몰라 보일 정도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었다.
갸름했던 턱선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A 씨는 "며칠 사이에 딸이 이렇게 달라져 있을 줄은 몰랐다"면서 딸이 더 귀엽고 건강해졌다며 친정엄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녀, 손자에겐 뭐든지 맛있는 걸 먹이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은 전 세계 할머니들의 모두 똑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딸자식의 육아는 친정엄마가 키우는 집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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