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5. 00:01

영화<행복을 찾아서>세일즈맨의 절망, 기회,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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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행복을 찾아서>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의 끝없는 절망, 그의 인생 마지막 기회, 세계인이 감동한 실화 행복을 찾아서,의 영화는 1980년대 미국의 경제적 침체기의 가드너의 인생 마지막 기회를 잡고, 20대1이라는 단1명만 선택되는 정식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의 희열과, 가드너는 어린아들 크리스토퍼와 잘방이 없어 노숙을 해야하는 중에도 아들을 세심히 챙기는 부성애가 이 영화를 보는 전세계가 감동한 내용을 알아 보겠습니다.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의 끝없는 절망

행복을 찾아서는 1980년대 미국이 경제적 침체기의 시대적배경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의 고단한 삶이 바탕인 된 실화영화입니다.  크리스 가드너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훗날 자신의 자식에게는 아버지 없는 자식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크리스 가드너에게 아내 린다와 사랑하는 아들 크리스토퍼와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TV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경제적 침체기의 현재 상황을 잘 이겨 나가자고 말합니다.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의료기기를 잃어버리고 돌아올 때도 있습니다. 야근을 하며 버텼던 아내가 벌고 있지만 집세내고, 세 가족이 먹고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매달 집세도 밀리고 자동차도 압류당해 의료기기를 하루에 2대는 팔아야 먹고살 수 있는 상황인데, 1대도 팔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올 때가 많고, 아내 린다는 결혼 초반의 생활은 괜찮았지만 남편을 믿고 의료기기에 전재산을 투자한 결과가 좋지 않았고, 이를 계기로 남편과의 관계가 점점 멀어지고 생활비와 세금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 자신은 이 가정에서 행복하지 않다며 크리스에게 통보한 뒤 린다는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린다가 떠난 후 집세가 밀려서 집에서 쫓겨나고, 모텔에 가게 되고 모텔비가 밀려서 또 쫓겨난  크리스 가드너는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로 전락한다.  하루는 날씨가 화창한 큰 길가에서 어떤 신사분이 멋진 승용차에서 내리는 걸 보고, 크리스 가드너가 그 신사에게 다가가서 어떻게 이런 멋진 차를 탈 수 있는지 두 가지만 말해줄 수 있느냐고 하면서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현재 직업이 뭐냐고 묻죠.  신사(제이 트위슬)분이 자기는 주식중개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고, 고졸이어도 취업이 가능하다는 정보와 다음 달에 인턴을 뽑는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크리스 가드너는 직업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절박한 심정으로 주식 중개사무소인사 담당자 트위슬을 직접 찾아가는데 트위슬과 우연하게 택시를 타고 같이 가면서 트위슬의 큐브를 맞춰주면서 다시 한번의 기회를 얻고, 인턴십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그의 인생 마지막 기회

크리스 가드너는 인턴면접이 있던 날, 전날에 집페인트 칠하던 중에  주차비 체납으로 인해 경찰서 유치장에 하룻밤 갇히게 되고 면접 당일 오전 서둘러 경찰서를 나온 크리스 가드너는 옷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 증권사 주식중개인 사무실까지 뛰어서 겨우 면접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당일 크리스의 모습은 도저히 면접 보려 온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머리와 얼굴은 물론 온몸에 페인트가 묻혀 있고,  윗옷 자크는 열려있고 그 안에는 셔츠가 아니고 나시를 입었습니다.  면접관들이 놀라워하지만 크리스 가드너는 그동안의 사정을 솔직하게 틀어놓게 되고, 한 면접관이 우리가 윗옷을 안 입은 사람에게 면접에서 OK 하면 당신은 뭐라고 말할 거냐고 하니까 크리스는"아주 끝내주는 바지를 입고 와서요?" 하는 대답에 모든 면접관들이 폭소를 하게끔 만드는 크리스의 센스가 돋 보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는 자신은 이런 사람이다고 말을 합니다.  "전 이런 부류의 사람입니다.  당신이 질문을 던지고 제가 모르면, 전 모른다고 답할 겁니다.  하지만 단언할 수 있는 건 전 답을 찾는 법을 알고 있고, 반드시 찾아내고야 말 겁니다." 하고 면접을 끝마치고 크리스는 면접을 통과하고 6개월간 무임금으로 인턴십을 하면서도 저녁이면 아들과 노숙자 쉼터를 차지하기 위해 처절하게 줄을 서고, 때로는 아들과 둘이서 화장실에서 노숙을 해야 하는 상황과 사랑하는 아들 크리스토퍼를 위해서라면 살아남아야 하는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가 없습니다. 2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절실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제이 트위슬의 도움으로 주식 중개인 인턴과정을 낮에는 회사와 고객을 만나고 아들과 놀아주는 일을 하며, 밤에는 인턴공부를 꾸준히 하는 굉장한 노력파, 불리한 상황임에도 이겨낼 수 있는 센스와 여유 있는 대답은 그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  아들에게는 떳떳한 아버지의 모습과 부성애를 애틋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빈곤의 결핍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장면과 어떻게든 악착같이 위기를 넘기고 가슴 짠했던 순간들이 보여 순간순간 울컥했습니다.  성공으로 오르는 길은 쉽지 않고 때로는 처절합니다.  낮에는 인턴십을 수행할 때도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면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그 시간까지 아껴 쓰고 인턴십에 최선을 다하고, 밤에는 의료기기 영업과 아들과 잠잘 공간 쉼터 같은 곳을 찾아야 되고 거기서 아들 재워놓고 공부를 병행하는 등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크리스 가드너는 수학적 계산 같은 일을 할 때는 항상 1등을 했다고 합니다.  큐브 맞출 때도 그렇고 천재성이 돋보였습니다.  의료기기 세일즈맨으로 있을 때는 힘겨워보였으나 주식중개인 인턴십과정이 크리스 가드너에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과 누구보다도 잘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세일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를 잘 알고,  어려워서 노숙까지 하면서도 인턴십과정에서 상대를 만나는데도 결코 기죽지 않고 담대하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크리스 가드너는 결국 단 한 명만 뽑는 정식직원에 채용됩니다.  크리스 가드너의 눈물이 흘려내릴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세계인이 감동한 실화 행복을 찾아서

이 영화<행복을 찾아서>는 실존의 인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용이고, 미국에서 개봉한 이후 전세계로 상영이 되면서 각 국의 세계인들을 감동시켰고 오늘 현재까지도 가족영화로 많이 보고있고 저 역시도 요즘 실화위주의 영화를 보면서 부성애가 가득한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항상 본인과 같이 마주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에게는 아들을 끔찍하게도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는 게 행복이고, 크리스 가드너에게도 어떠한 절망이 닥쳐도 사랑하는 아들이 있어 결코 좌절할 수 없는 아버지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현실에서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감사한 일도 행복이고, 아버지와 아들 건강한 것도 행복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습니다. 또한 빈곤의 결핍이, 사람을 얼마나 처참하게 만드는지 여기서 우리는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다리 펴고 잠잘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가족들과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깨우치게 합니다.  크리스 가드너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지만, 절망의 순간마다 아들 크리스토퍼를 끔찍하게 애정 어린 사랑 가득한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들도 아버지가 좋다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절망의 순간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기로 또는 절실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숙을 하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1분 1초를 낭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 노숙자에서 재벌이 되었고, 후에 주식 중개인으로 성공해서 억만장자가 되었고 현재 '가드너 리치 앤드 컴퍼니'의 대표로 아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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