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9. 11:58

영화<True Spirit>꿈 도전, 세계 일주, 언론 및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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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트루 스리릿>꿈 도전의 과정과 줄거리, 단독 최연소 세계일주항해를, 시민들과 언론 및 해외반응, 16세 소녀 제시카왓슨의 무동력 요트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2009년 10월 18일 시작으로 세계 일주 항해를 210일 간의 험난한 여정엔 '엘라 핑크 레이디' 요트가 심해 4,000m까지 닿았다가 죽음과 맞서는 일들을 7번이나 겪으면서 항해에 성공하고 귀환한 이야기를 알아 보겠습니다.

  꿈 도전의 과정과 줄거리

주인공 제시카 왓슨은 호주 퀸즐랜드 골드 코스트에서 태어났고.  그녀의 부모님은 뉴질랜드 출신으로 호주에 이주했으며, 네 자녀를 낳아 다복하게 살았습니다.  제시카 왓슨은 네 명의 형제자매 중 둘째, 위로는 언니 에밀리, 아래로는 남동생 톰과 여동생 한나가 있습니다.  바다와 가까웠던 부모는 네 명의 자녀에게 어렸을 때부터 항해 강습을 했고, 그러던 중 제시 마틴의 책 <Lion heart: A Journey of the Human Spirit>을 읽어줬는데 제시카 왓슨은 여기에서 감명을 받아 최연소로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된 시기가 제시카 왓슨의 나이가 7살이었고, 이때부터 항해에 관심이 많아졌고, 어린 나이부터 유명한 코치를 따라다니며 항해 교육을 받은 제시카 왓슨은 차근차근 항해의 준비과정을 쉬지 않고 준비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망망대해로 나아갈 준비를 마쳐가고, 어디에도 정박하지 않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무선 통신을 이용한 조건만 허용) 항해를 해야 하는 조건, 소녀의 엄마는 응원하고 아빠는 걱정이 되어 반대를 하였지만,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자라온 제시카 왓슨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난독증을 지니고 있었기에 항해 준비는 쉽지 않았고, 언론에서도 어린아이를 위험한 상황에 처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남극해가 빙산으로 가득 차기 전에, 일주를 마치기 위해서 2주 안에 서둘러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언론의 비난에, 오히려 후원자들이 도와줘 제시카는 자신이 출항할 수 없도록 하려는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요트 '엘라 핑크 레이디'와의 여정을 시작하려 하지만 소녀는 결코 우연이나 다행을 바라는 소녀가 아닙니다.   '우리는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는 말처럼 소녀가 꿈을 갖게 된 시기부터 10여 년 가까이 철저한 준비와 능력을 키워왔다고 확신합니다.  최연소의 나이로 그 누구의 도움이 없이 '무기항 단독 세계 일주 항해'에 나선, 제시카 왓슨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항해를 하기 위해 16살의 나이에 무동력 요트'엘라 핑크 레이디'로 2009년 10월 18일 호주 시드니 하버에서 최연소 세계 일주 항해가 시작됩니다.

단독 최연소 세계 일주 항해를 

요트에서 의, 식, 주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늘 파도와 싸우고 바람의 방향을 가리키는 돛을 내렸다 올렸다를 수도 셀수도 없이 반복하고 때로는 가족과 코치 벤과 무전기로 연락을 하기도 하지만 '엘라 핑크 레이디'무동력 요트와 제시카 왓슨뿐입니다.  아무리 극한 상황이 들이닥쳐도 오로지 제시카 왓슨 혼자 결정해서 결단을 해야 하는 현실에 처한 제시카 왓슨은 잘하다가도 바다에 떠있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날이 가고 달이 지나고 똑같은 상황을 맞이한다는 건 성인들도 겪어내기가 벅찬 환경일 텐데,  하물며 16세 어린 소녀가 이런 현실을 이겨내는 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완벽한 준비와 능력을 10여년동안 키워왔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장 7개월인 210일  동안 바다를 항해하면서 무수한 일들이 일어나고, 험한 파도가 칠 때는 요트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심한 흔들림에도 조용해질 때까지 견뎌내야 하는 심한 고통과 자신 내면의 연약함과도 맞서 싸우며 홀로 항해하는 동안, 점점 더 단단하게 성장하게 되는 16세 소녀, 성난 파도와 강력한 태풍으로 요트를 집어삼킬듯한 높은 파도벽 높이가 21m 되는 거대한 몸집으로 요트를 뒤집어서 심해로 내동댕이 쳐서 심해 깊이가 4,000m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구사일생으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항해하고, 이런 일들이 7번을 겪었야 했고, 또 이런 비슷한 일들을 무수히 겪으면서 항해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파도가 없고 바다가 너무나 조용해도 그리움이 밀려와 깊은 외로움과 인간의 나약함으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겪기도 하는데, 그동안 배에서 블로그를 통한 팬들로부터 힘내라는 응원과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큰 위로를 받고 이겨내게 됩니다.  제시카 왓슨은 더욱더 단단해지고 내면이 성숙하고 불굴의 의지가 성인 어른보다도 진정한 정신을 가진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세계 일주는 경도선 전체를 지나야 하며 4개의 만을 모두 통과해야만 하는 난코스로 구성되어 있었고, 여기에 항구 정박까지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는데 제시카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들과 스승 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210일간의 긴 여정을성공적으로 마치고, '엘라 핑크 레이디'는 용감하게 호주 시드니 하버에 무사히 귀환합니다. 

시민들과 언론및 해외반응 

이로써 210일간의 긴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16세의 나이에 요트로 약 45,000km 거리를 이동, 최연소 단독 세계 일주에 성공한 제시카 왓슨을 축하해 주기 위한 수많은 시민들과 기자들로, 호주 시드니 배선착장 근처에는 사람들로 꽉 채워져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그날의 호주에서는 제시카 왓슨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언론에서도 자신들의 잣대에 맞춰 평가하려 했지만 그녀의 여정이 블로그에 남겨지면서, 그녀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블로그와 함께, 210일간을 같이 보내면서 소녀가 우울하면 많은 사람들도 같이 우울하고, 같은 마음이 되어가고 있을 때, 소녀도 힘들 때 팬들의 응원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언론들도 그랬고, 시민들 또한 그녀가 안전하게 도전을 마치고 돌아오기를 응원하고 있었고, 수많은 시민들 언론들이 축하하려 시드니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언론에서는 그날의 신문에서는 대서특필로 장식되었고, 어느새 그녀는 세계최초라는 신기록의 스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난독증임에도 불구하고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책 <True Spirit>을 출판하고, 그 내용을 다시 영화로 만들어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현재까지도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목숨을 바쳐서 파도와 태풍과, 지독한 가족들의 그리움에서 오는 외로움과 싸우고 그녀의 요트가 심해에 뒤집어져 있을 때 많이 울었는데 구사일생으로 다시 요트는 바다 위로 뜨고, 이런 반복적인 사고가 7번이나 된다니, 말이 최연소이지 건강하게 돌아왔음은 어린 소녀임에도 요트에 대해선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고, 항로를 보는 것과 기후변화를 읽는 것, 요트가 뒤집어졌을 때 좌절하지 않고 대처능력 등을 보면 우연이 아니고 소녀의 능력이 고수에 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대단히 멋진 소녀를 만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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